
연락 계획부터 반려동물까지, 물건이 아니라 계획으로 완성하는 가정용 지진 대비 10가지
지진 대비는 비상가방 하나로 끝나는 일이 아니다. 가족이 흩어졌을 때 어떻게 연락할지, 어디서 만날지, 집 안의 위험 요소는 무엇인지까지 이어지는 계획이 필요하다. 이 리스트는 연락 계획, 대피장소, 가구 고정, 설비 차단, 식량과 의약품, 정보 수단, 문서, 반려동물, 실제 연습까지 열 가지로 나눠 정리했다.
각 항목은 '누구에게 해당하는가'와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를 중심으로 읽으면 된다. 정확한 대피장소나 제도는 지역과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국민재난안전포털이나 안전디딤돌 등 공식 채널에서 최신 안내를 함께 확인하자.
가족 연락 방법과 만날 장소 정하기
지진 옥외대피장소 미리 확인하기
높은 가구와 전도 위험 물건 고정하기
가스와 전기 차단 위치 익히기
물과 비상식량을 순환 보관하기
복용약과 처방 정보를 따로 준비하기
손전등·라디오·보조전원 점검하기
신분·보험·연락 문서 방수 보관하기
반려동물 대피 가방 만들기
비상가방을 들고 실제 경로 연습하기
자주 묻는 질문
72시간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72시간은 외부 지원이 즉시 도착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하는 실무적 기준으로 쓰인다. 다만 이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절대적 수치는 아니므로, 가족 수와 건강 상태, 거주 지역 안내에 맞춰 물과 식량의 양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가족과 연락이 끊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역 밖에 있는 연락처 한 곳을 미리 정해 모든 가족이 그 번호로 소식을 남기도록 약속해두면 도움이 된다. 집 근처와 동네 밖 만남 장소도 함께 정해 통신이 안 될 때 서로 찾을 수 있게 하자.
반려동물과 함께 대피할 수 있나요?
대피 장소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지자체나 관계기관에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동반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임시로 맡길 수 있는 보호자도 함께 정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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