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유적에서 시에나·페루자 골목까지 12곳은 하루에 몰아 보기보다 도시별로 나눠 움직이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탈리아 촬영지를 한 번에 돌아보고 싶다면 로마, 라치오 언덕 마을, 시에나, 페루자 순으로 도시를 나눠 움직이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이탈리아 구간은 고대 유적과 중세 골목을 오가며 찍혀서, 장면 순서대로 따라가면 같은 지역을 몇 번씩 오가게 됩니다.
이 목록은 국가 촬영지 포털과 지역 관광청 자료, 현지 보도로 확인된 12곳을 도시 단위로 묶어 순서를 매겼습니다. 한 도시 안에서는 대체로 걸어서 이어지지만 도시 사이 이동에는 시간이 꽤 듭니다.
같은 도시 안에서는 골목이 서로 가깝고, 다음 도시로 넘어갈 때마다 기차나 버스 시간이 새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글은 작품의 화면 순서보다 현실의 이동 순서를 우선했습니다.
하루에 도시 두 곳을 넘기려 하면 이동에 시간을 다 쓰기 쉬우니, 한 도시에 머무는 시간을 먼저 정해 두세요.
선정 기준
- 공식 자료나 보도로 촬영이 확인된 실제 장소만 담았습니다.
- 도시별로 묶고, 걸어서 이어지는 순서로 배열했습니다.
- 성당·극장처럼 개방이 제한되는 곳은 주의점을 따로 적었습니다.
처음 가신다면 1위 로마에서 시작하고, 시에나는 4위, 페루자는 9위부터 보시면 됩니다. 요금과 운영시간은 2026년 9월 기준이며 바뀔 수 있습니다.
카라칼라 욕장

치비타 디 바뇨레조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캄포 광장

테아트로 데이 로치

만자탑

로자 데이 노베

콘트라다 델라 토레

11월 4일 광장

비아 알레시

마테오티 광장

이탈리아 광장 회랑

이렇게 고르면 됩니다
처음이라면 1위 카라칼라 욕장으로 로마 일정을 열고, 하루를 통째로 쓸 수 있다면 2위 치비타 디 바뇨레조와 3위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을 묶어 언덕 마을 코스로 가세요. 한 곳에서 가장 많이 보고 싶다면 4~8위가 모인 시에나가 효율이 가장 좋고, 분위기 있는 도심 산책이라면 9~12위 페루자가 어울립니다.
비교할 때는 개방 여부, 도시 간 이동 시간, 걷는 거리 세 가지를 보세요. 성당과 극장은 일정이 맞지 않으면 외관만 볼 수 있습니다. 정보는 조사 시점 기준이며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채널에서 꼭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이탈리아 촬영지를 하루에 다 볼 수 있나요?
로마 1곳, 라치오 언덕 마을 2곳, 시에나 5곳, 페루자 4곳으로 흩어져 있어 하루에 전부 도는 것은 어렵습니다. 도시별로 반나절에서 하루씩 잡고, 보행교로만 들어가는 치비타 디 바뇨레조는 이동 시간을 따로 계산하세요.
촬영 당시 세트나 소품이 남아 있나요?
대부분 지금도 쓰이는 도시 공간과 유적이라 촬영용 장식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광장·성당·극장이 원래 기능대로 운영되므로 건축과 골목의 분위기를 보러 간다는 마음이 정확합니다.
성당이나 극장 내부도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나요?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은 미사 시간과 복장 규정을 따라야 하고, 테아트로 데이 로치는 공연이나 투어가 있을 때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방 여부를 확인하세요.
시에나 촬영지는 어떻게 묶어서 보면 좋나요?
캄포 광장을 중심으로 테아트로 데이 로치, 만자탑, 로자 데이 노베, 콘트라다 델라 토레가 걸어서 닿는 거리에 있습니다. 광장에서 시작해 탑과 회랑을 보고 토레 지구 골목으로 마무리하면 한 바퀴로 정리됩니다.
치비타 디 바뇨레조는 어떻게 들어가나요?
침식되는 언덕 위 마을이라 긴 보행교를 걸어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로마에서 당일치기를 하려면 대중교통 환승이 여러 번 필요하니 시간을 넉넉히 잡고, 경사진 다리를 위해 편한 신발을 준비하세요.
팔리오 기간에 시에나를 가도 되나요?
팔리오 경마 기간에는 캄포 광장 출입 동선과 혼잡이 크게 달라집니다. 방문 계획이 있다면 행사 날짜를 먼저 확인하고, 그 시기를 피하거나 변화에 대비해 일정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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