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피해는 습기보다 배수·전기·차량 이동 판단에서 크게 갈리니, 비 오기 전 이 여섯 곳부터 점검하세요.
장마철 집 관리라고 하면 습기와 곰팡이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지는 것은 배수 불량과 전기 사고, 그리고 위급 상황에서의 대피 판단입니다. 그래서 이 리스트는 청소 팁 대신, 반지하·저지대·지하주차장이 있는 건물에서 비가 본격적으로 오기 전에 점검해두면 좋은 여섯 가지 포인트를 모았습니다.
각 항목을 읽을 때는 “미리 점검할 것”과 “이미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 할 것”을 구분해서 보세요. 침수가 시작됐다면 물건보다 사람의 안전이 우선이며, 위급한 상황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119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베란다·옥상 배수구 청소
물막이판·차수판
창틀 실리콘과 외벽 누수 점검
하수구 역류 방지 점검
지하주차장 차량 이동 기준
전기 콘센트·멀티탭 높이 올리기
자주 묻는 질문
이미 집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기 제품 전원부터 끄거나 차단기를 내리고, 물이 급격히 불어난다면 물건보다 사람의 안전을 우선해 높은 곳이나 밖으로 대피하세요. 위급한 상황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침수 위험이 큰 주택 유형은 어디인가요?
반지하, 저지대, 하천 인근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는 건물은 다른 곳보다 침수 위험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곳에 거주한다면 장마 전 배수구 상태와 대피 동선을 가족과 미리 점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차수판 같은 장비를 준비하면 침수를 완전히 막을 수 있나요?
차수판과 물막이판은 물이 밀려드는 속도를 늦춰 대피할 시간을 벌어주는 보조 장비이지, 완전한 침수 차단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호우가 심할 때는 장비 설치를 시도하는 것보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판단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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