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자매와 부모 세대를 연기한 배우들이 이후 어떤 장르에서 빛났는지 대표작으로 짚어본다.
오래된 드라마가 다시 화제에 오르면 줄거리보다 먼저 얼굴과 말투가 떠오르곤 합니다. 소문난 칠공주는 네 자매를 축으로 부모 세대와 연인, 새 가족이 계속 부딪히는 이야기라 배우 한 명만 따라가도 전혀 다른 감상이 열립니다. 당시 익숙했던 얼굴들이 이후 어떤 장르와 역할로 옮겨 갔는지 살펴보면 재감상의 재미도 커집니다.
이 목록은 작품 속 가족을 만든 배우 한 명씩을 골라 이후의 대표작을 짝지었습니다. 같은 주말극이라도 책임감 강한 장녀, 직장 안에서 흔들리는 인물, 전문직, 코미디 중심인물처럼 온도는 저마다 다릅니다. 소문난 칠공주에서 기억에 남는 인물을 먼저 떠올린 뒤, 그 배우가 다른 이야기에서 보여준 결을 찾아 이어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