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잔한 일상에 두근거림을 더해줄 사랑 이야기 7편을 모았다.
특별한 사건 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갈 때, 소설 속 인물의 사랑에 잠시 마음을 맡겨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누군가의 떨림과 망설임을 따라가다 보면 잊고 있던 감정이 슬며시 되살아난다.
국내외 고전부터 비교적 최근 베스트셀러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배경을 가진 사랑 이야기 일곱 편을 골랐다. 각 작품의 정서가 다른 만큼 그날의 기분에 맞춰 골라 읽으면 된다.
01
노르웨이의 숲
<p>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이 소설은 상실을 겪은 청춘이 관계 속에서 방황하는 과정을 그린다. 인물들의 감정선이 담담하면서도 여운이 길게 남는다.</p>
02
오만과 편견
<p>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으로, 서로에 대한 편견과 자존심을 넘어서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을 다룬다. 시대를 넘어 꾸준히 읽히는 로맨스 고전으로 꼽힌다.</p>
03
위대한 개츠비
<p>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로, 한 남자가 과거의 사랑을 되찾으려 애쓰는 여정을 담았다. 화려함 이면의 공허함까지 함께 그려낸다.</p>
04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p>스미노 요루의 일본 베스트셀러로, 시한부 소녀와 이를 알게 된 소년의 만남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짚는다. 담백한 문장 속에 잔잔한 울림이 있다.</p>
05
첫사랑
<p>이반 투르게네프가 쓴 러시아 문학으로, 열여섯 소년이 처음 겪는 사랑의 설렘과 좌절을 그린다. 짧지만 정서가 섬세하게 담긴 작품이다.</p>
06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p>안드레 애치먼의 소설로, 이탈리아의 한 여름을 배경으로 두 청춘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계절의 정취와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담았다.</p>
07
미 비포 유
<p>조조 모예스의 소설로,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이야기다. 웃음과 눈물이 함께 있는 서사로 널리 읽힌다.</p>
자주 묻는 질문
로맨스 소설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은?
오만과 편견처럼 이야기 구조가 명확한 고전이 입문하기 좋다. 인물 관계가 뚜렷해 몰입하기 쉽다.
슬픈 결말의 로맨스도 포함되어 있나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위대한 개츠비처럼 이별이나 상실을 다루는 작품도 있다. 밝은 결말만 찾는다면 오만과 편견이나 미 비포 유부터 읽는 편이 낫다.
영화나 드라마로도 볼 수 있는 작품이 있나요?
노르웨이의 숲,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미 비포 유는 모두 영상화된 작품이라 원작과 함께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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