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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하나 바꿨을 뿐인데 스매시가 달라진다

업데이트 2026. 8. 18.
그립 하나 바꿨을 뿐인데 스매시가 달라진다

요넥스 슈퍼그랩부터 타월그립, 프리미엄 그립까지 — 땀 흡수력, 두께, 촉감을 기준으로 실제 배드민턴 그립 10종을 골라 나란히 비교해 정리했다.

라켓과 손이 만나는 유일한 접점인 그립은 사소해 보여도 스윙 전체에 영향을 준다. 표면이 미끄러우면 손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고, 지나치게 두꺼우면 포핸드·백핸드 전환이 느려지며, 반대로 너무 얇으면 손바닥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목록은 요넥스의 실제 오버그립·타월그립·리플레이스먼트 그립 10종을 땀 흡수력, 점착감, 쿠션, 두께라는 네 가지 기준으로 비교한다.

브랜드나 색상보다 먼저 확인할 것은 자신의 땀 분비량, 손 크기, 연습 빈도 같은 실제 사용 조건이다. 한 번에 여러 개를 사기보다 한두 롤씩 시험해 손에 맞는 촉감을 찾는 편이 경제적이며, 같은 제품이라도 계절이나 컨디션에 따라 체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하자.

비교 기준

  • 오버그립(덧감기)과 리플레이스먼트 그립(교체) 구분
  • 땀 흡수력·점착감·쿠션·두께 네 가지 촉감 요소
  • 실제 제품명과 요넥스 공식 정보로 확인되는 특징만 서술

오버그립은 기존 손잡이 위에 덧감고, 리플레이스먼트 그립은 낡은 기본 그립 자체를 교체한다는 차이를 먼저 알아두면 순위를 읽기 쉽다. 처음이라면 저렴한 오버그립부터 두세 종류 시험해보고 리플레이스먼트로 넘어가도 늦지 않으며, 라켓을 함께 쓰는 사람이 있다면 서로 다른 촉감을 각자 감아 비교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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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SUPER GRAP 3 WRAPS

요넥스의 기본 오버그립인 슈퍼그랩은 적당한 끈적임과 두께로 균형 잡힌 촉감을 원하는 사람에게 기준점이 되는 제품이다. 다른 그립을 비교할 때도 이 제품을 기준 삼아 더 얇은지 더 미끄러운지 판단하면 선택이 쉬워진다. 손에 땀이 많거나 매우 건조한 편이라면 촉감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 교체 주기를 직접 기록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되며, 처음 그립을 골라본다면 이 제품부터 시작해도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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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DRY SUPER GRAP 3 WRAPS

드라이 타입은 땀이 나도 보송한 촉감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여름철 체육관이나 장시간 경기에서 손바닥이 미끄러운 게 신경 쓰이는 사람에게 맞는다. 반대로 손이 마른 편이라면 표면이 다소 거칠게 느껴질 수 있어 계절에 따라 다른 제품과 번갈아 쓰는 것도 방법이다. 땀이 유독 많은 편이라면 뒤에 나올 타월 그립과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촉감을 골라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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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SUPER GRAP SOFT 3 WRAPS

소프트 타입은 쿠션감을 강조해 손바닥 압박을 줄이고 싶은 입문자나 장시간 랠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 어울린다. 다만 겹쳐 감을수록 손잡이가 두꺼워져 그립 전환이 둔해질 수 있으니 감는 횟수는 최소한으로 유지하는 편이 좋다. 손바닥에 물집이 잘 잡히는 편이라면 일반 오버그립보다 이 제품부터 시도해볼 만하며, 라켓을 처음 잡는 사람이나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적은 촉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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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ULTRA THIN GRAP 3 WRAPS

손잡이 굵기가 거의 늘어나지 않는 얇은 그립이라, 손이 작거나 베벨 각을 뚜렷이 느끼며 포핸드·백핸드를 빠르게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다. 쿠션과 흡수량이 두꺼운 제품보다 적은 편이라 손바닥 충격에 민감하다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손잡이 두께에 민감한 상급자나 라켓 무게 배분을 세밀하게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편이며, 초보자라면 소프트 타입과 먼저 비교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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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STRONG GRAP 3 WRAPS

내구성에 초점을 맞춘 이 제품은 교체가 잦은 클럽 활동이나 강하게 쥐는 습관으로 표면이 빨리 닳는 사람에게 실용적인 선택이다. 오래 썼다는 이유만으로 미끄러워진 그립을 계속 쓰면 오히려 손에 힘이 더 들어가므로, 사용 기간보다 표면 상태를 교체 기준으로 삼는 편이 낫다. 여러 명이 라켓을 돌려쓰는 동호회 환경에서도 비교적 오래 형태를 유지하는 편이라 교체 빈도를 줄이고 싶을 때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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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SUPER GRAP TOUGH 3 WRAPS

끈적한 점착감은 그대로 두면서 가장자리가 쉽게 들뜨는 단점을 개선하고 싶을 때 살펴볼 만한 강화형 오버그립 제품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도 땀과 먼지가 누적되면 기능이 저하되므로, 사용 기간보다 미끄러움과 변색 상태를 기준으로 교체할 때를 판단하자. 가장자리가 자주 풀리는 걸 겪어봤다면 기존 제품 대신 이쪽으로 바꿔볼 만하며, 강도 높은 훈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특히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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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EXCEL PRO GRIP

기본 그립 자체를 교체하는 리플레이스먼트 타입으로, 오버그립만 계속 덧감아 두꺼워진 손잡이를 원래 두께에 가깝게 정비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처음 교체한다면 기존 베이스 그립을 제거하고 감는 방향, 엔드캡 고정까지 순서대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오버그립보다 교체 주기가 길어 유지비를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도 맞는 선택이며, 라켓을 오래 관리하며 쓰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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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TOWEL GRIP

면 소재의 도톰한 표면이 땀을 흡수하는 타월 타입 그립으로, 땀이 유독 많고 점착형보다 보송하고 굵은 촉감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다. 젖은 채로 가방에 넣어두면 냄새와 위생 문제가 생기기 쉬우니 자주 교체하고 라켓 가방을 환기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두께가 있는 만큼 손이 작은 사람은 그립감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 먼저 하나만 감아 시험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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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PREMIUM GRIP COMFORT TYPE

손에 닿는 편안함과 충격 완화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교체용 그립이며, 장시간 경기 후 손 피로를 빨리 느끼는 사람, 혹은 딱딱한 손잡이 감촉이 불편한 사람에게 알맞다. 쿠션이 많아질수록 라켓 면의 감각은 둔해질 수 있으니 손 크기와 현재 그립 둘레를 먼저 재보는 편이 좋다. 손목이나 팔꿈치에 부담을 덜고 싶은 사람에게도 참고할 만한 선택이며, 코어 타입과 함께 비교해보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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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PREMIUM GRIP CORE TYPE

손잡이 중심의 단단한 지지감과 직접적인 타구 피드백을 원하는 사람에게 맞는 교체용 그립이다. 그립 각을 뚜렷이 느끼며 순간적인 힘 전달을 원할 때 비교해볼 만하지만, 푹신한 쿠션감을 원한다면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어 오버그립 조합까지 함께 고민해보자. 파워 스매시 위주로 플레이하는 상급자들이 자주 선택하는 타입이며, 손바닥 감각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특히 잘 맞는다.

이렇게 고르면 됩니다

기준이 될 무난한 촉감이 필요하면 1위, 땀이 많으면 2위나 8위, 손바닥 압박이 부담스러운 입문자라면 3위나 9위를 먼저 써보자. 손이 작거나 빠른 전환이 필요하면 4위, 자주 감아야 하는 클럽 활동에는 5위나 6위가 실용적이고, 두꺼워진 손잡이를 정비하고 싶다면 7위나 10위 같은 리플레이스먼트 타입부터 확인하면 된다.

같은 제품이라도 손의 땀 분비량과 쥐는 힘에 따라 체감이 크게 달라지므로, 한 롤을 다 쓸 때까지 교체 주기와 촉감 변화를 기록해두면 다음 선택이 쉬워진다. 제품 사양과 판매 정보는 조사 시점 기준이며 변경될 수 있으니 구매 전 요넥스 공식 판매처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오버그립과 리플레이스먼트 그립은 뭐가 다른가요?

오버그립은 기존 손잡이 위에 덧감는 소모품으로 자주 교체하는 용도고, 리플레이스먼트 그립은 낡은 기본 그립 자체를 뜯어내고 새로 감는 것이다. 손잡이가 이미 두꺼워졌다면 오버그립보다 리플레이스먼트 그립으로 정비하는 편이 낫다.

그립은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하나요?

정해진 주기보다 표면이 미끄러워지거나 색이 변하고 가장자리가 들뜨는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정확하다. 땀이 많거나 자주 치는 사람은 그만큼 교체 주기도 짧아진다.

땀이 많은 사람에게 가장 잘 맞는 타입은 무엇인가요?

드라이 타입 오버그립이나 타월 그립이 땀 흡수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타월 그립은 젖은 채 방치하면 위생 문제가 생기기 쉬우므로 자주 교체하고 가방을 환기해야 한다.

오버그립은 몇 겹까지 감아도 되나요?

정해진 겹수는 없지만 겹칠수록 손잡이가 두꺼워져 그립 전환이 둔해진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쿠션감이 필요해 소프트 타입을 겹쳐 감더라도 최소한의 횟수로 유지하는 편이 스윙 감각을 지키는 데 낫다.

리플레이스먼트 그립은 혼자 교체할 수 있나요?

가능하지만 처음이라면 기존 베이스 그립 제거, 감는 방향, 엔드캡 고정까지 순서를 지켜야 헐거워지지 않는다. 익숙하지 않다면 매장이나 스트링숍에서 첫 교체를 맡기고 과정을 눈으로 익히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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