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자전거 여행은 완주가 아니라 선택이다. 장목의 완만한 해안, 구조라·학동의 해변, 바람의언덕과 여차·홍포 전망길 중 체력에 맞는 구간을 골라야 끝까지 즐겁게 탈 수 있다.
다대포·영도·동부산은 도로 사정과 교통량이 완전히 달라서, 하나로 이어 달리기보다 세 권역으로 나눠 하루씩 즐기는 편이 훨씬 안전하고 효율적이다.